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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습 습관 만들기
2018-12-10

좋은 학습 습관 만들기

얼마 전 방송 매체에서 ‘공신’ 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 선생님은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라고 언급 했습니다.

매우 공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학생들이 하고자 하고 꼭 해야 하는 학습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갖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다. 학생들의 학습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 몸에 잘못 밴 습관으로 인해 학업 흥미와 성취도가 확연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학기가 변하고 학년이 변하는 지금 이 시기, 나쁜 학습 습관을 바로잡기에 적기입니다.

많은 나쁜 습관들이 있지만 그 중 3가지만 먼저 바로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업이 재미없어요. / 수업에 집중이 안되요. - 예습 습관화

 

<수업 전 예습>

해당 단원의 학습 목표를 확인한 뒤 교재의 내용을 훑어봅니다.

모르는 용어는 미리 사전을 통해 뜻을 알아두고 교재에 실린 발문을 유심히 읽습니다.

그 다음 발표식, 토의식, 실습식, 강의식 등 학습 내용에 적합한 수업 형식을 예상해보며 수업시간에 다룰 질문도 생각해봅니다.

 

<예습 시 내용 암기 금물>

예습은 수업 흥미 강화와 수업에 집중하기 위한 기초 용어 이해가 목적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수업 진도 예측 범위까지만 하도록 합니다.

 

 

2. 수업시간에 밑줄 긋느라 바빠요- 키워드 찾기 습관화

 

<올바른 밑줄 긋기를 배우기>

자를 이용해 글자 아래쪽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수평으로 긋습니다.

사족이나 꾸미는 말에는 가급적 하지 말고 명사(키워드)를 중심으로 밑줄을 표시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핵심 단어에는 형광펜이나 색연필을 통해 글자 위에 가볍게 색칠을 하면 눈에 더 잘 띕니다.

 

 

 

3. 숙제를 혼자 못하겠어요. - 자기주도 학습 습관화

 

<숙제 해결 시간 기다려주기>

학생들이 숙제를 마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 부모 입장에선 답답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공존합니다.

하지만 ‘빨리 끝내고 쉬어야 할 텐데’ 라는 생각에 곧바로 답을 알려주거나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금물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고 기다려줍니다.

 

<참고 자료 제시하기>

숙제에서 제시된 문제가 어렵다고 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줍니다.

필요하다면 관련 온라인 학습, 도서, 인터넷 검색, 참고서 등을 참고 자료로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료를 보고 답을 베껴 쓰는 것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해를 한 뒤 스스로 해결하며 답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